기계장비 및 관련물품 도매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플러스글로벌은 오는 25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유휴기계설비 도소매를 영위한다. 2015년 별도기준 매출액 941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을 시현했다.
김정웅 대표이사(지분율 35.17%) 외 10인이 65.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352억 원,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