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준호, 준케이에 받은 커피차 인증… “준호는 착한데 서 이사는 나쁘다!”

입력 2017-01-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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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준호(출처=준호SNS)

‘김과장’에 출연하는 준호가 동료 준케이와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착한 준케이 동생님 잘 마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케이가 보낸 커피차를 배경으로 수줍게 웃고 있는 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커피차에 적힌 “준호는 착한데 서 이사는 나쁘다. 계속 나빠라!”, “우리 서 이사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에서 엿보이는 두 사람의 우정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준호는 드라마 ‘김과장’ 속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서율의 검사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준호는 진짜 검사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준호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했다가 오히려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로 25일 첫방송 된다.

준호는 극 중 검사였다가 TQ그룹 재무이사에 발탁된 괴팍한 냉혈한 서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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