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쇼핑이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과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더블유쇼핑)
더블유쇼핑이 종합광고대행사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과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더블유쇼핑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더블유쇼핑 김명섭 대표, 현준호 상무,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 김제임스태 대표, 최희돈 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티케이크리에이티브그룹이 선발하고, 제작하는 MCN 크리에이터의 커머스콘텐츠를 더블유쇼핑 TV앱과 모바일쇼핑몰에서 판매하게 되는 업무제휴다.
이번 협약으로 더블유쇼핑은 최근 미디어업계의 화두인 MCN을 활용한 커머스콘텐츠를 확보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티케이크리에이트그룹은 더블유쇼핑과 함께 역량 있는 커머스 전문 크리에이터를 2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