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모바일로 간편 가입이 가능한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을 23일 소개했다.
주택화재보험은 화재손해 뿐만 아니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 도난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보험료 확인과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사건은 47만3413건이다. 그 가운데 주택화재는 12만여 건으로 30%에 달했다. 특히, 1월에 발생한 화재의 재산피해액은 489억 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