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활약중인 신지애, 복면가왕 깜짝 출연...이문세 ‘사랑이 가면’ 열창

입력 2017-01-22 19:00수정 2017-01-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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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9)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신지애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복면가왕’에 마지막 대결에 ‘연하장’으로 출연해 ‘꼬꼬댁’과 함께 박혜경의 ‘안녕’을 불렀다.

투표결과 진 신지애는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열창했다.

가면을 벗은 신지애는 한복차임에 골프클럽으로 개인기를 보여줬고, 스윙시범도 보였다.

신지애는 지난해 이보미(29ㆍ혼마)에 이어 JLPGA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리디아 고(20)가 평가단 관객에 출언했다. (사진=MBC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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