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31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2억78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48%, 전년동기 대비 116.1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7억38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0.11%, 33.03%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거래선 다변화 및 계절성 회복으로 설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순이익은 관계회사의 결산 지연으로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나 향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