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갤노트7 발화 원인은 배터리 제조 결함"

입력 2017-01-21 10:38수정 2017-0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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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이 삼성SDI와 중국 ATL의 배터리 제조 결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23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조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조사와 관련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갤럭시노트7은 처음에 삼성SDI가 제조한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 뒤에는 중국 ATL 배터리를 사용했다.

삼성의 조사결과는 두 배터리의 문제가 제각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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