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저택 공개 화제… 캐나다 본가는 2층 규모 ‘대저택’

입력 2017-01-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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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가수 헨리가 자신만의 대 저택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4차원 아이돌 헨리의 자유분방한 일상이 그려졌다.

헨리는 올해 29살로 캐나다에서 한국에 온지 10년 차 된 싱글남. 헨리가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공개한 집은 마치 거대한 스튜디오를 연상케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벽이 없는 넓은 거실과 모던한 주방 스타일은 외국 분위기를 연출한다.

헨리는 "헨리 스타일의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하는 집이 없었다"라며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한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방송을 통해 헨리가 생활하던 캐나다 본가도 공개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헨리의 본가는 정원이 푸른색 잔디로 뒤덮여 있으며 화이트, 베이지 톤의 2층 복도로 구성돼 있다.

헨리는 캐나다 출신 중국인으로 아버지가 홍콩인이고 어머니가 대만인이다. 그는 버클리 음대를 나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6개 국어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대세 엄친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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