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도깨비’, 내일 최종화 2편 연속 방송… 종방연은 22일 확정

입력 2017-01-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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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E&M 제공)

인기 드라마 '도깨비' 사단이 오는 22일 한 자리에 모인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팀은 종방연을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종방연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깨비' 공동 연출가 중 한 감독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라 '도깨비' 팀은 결혼식 참석 후 다 같이 종방연으로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단 3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도깨비'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준 도깨비 김신(공유)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그리고 저승사자(이동욱)과 써니(유인나)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도깨비'는 20일 밤 14회를 방송하며, 오는 21일 15, 16회(최종회)를 연속 방송한다. 다음달 3일과 4일에는 미공개 영상과 현장 인터뷰 등이 담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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