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티글로벌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내부 결산 시점에 4년 연속 영업적자가 예측된다”며 “자기자본 대비 50% 이상 기타대손상각비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20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전 대표가 횡령과 가장납입 혐의로 구속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돼 거래정지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변경과 신규 임원 선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에스아이티글로벌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내부 결산 시점에 4년 연속 영업적자가 예측된다”며 “자기자본 대비 50% 이상 기타대손상각비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20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전 대표가 횡령과 가장납입 혐의로 구속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돼 거래정지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변경과 신규 임원 선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