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18일 부친상…소속사 측 "슬픔 속에 빈소 지키고 있어"

입력 2017-01-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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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맨즈헬스 )

배우 이기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향년 68세다.

19일 이기우의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이기우가 18일 부친상을 당해 실의에 빠져 있다.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기우는 전날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촬영을 진행하다 비보를 듣고 빈소로 향했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1일이다. 장지는 원지동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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