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 132억 규모 디셀 中 독점 수출 계약

입력 2017-01-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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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청담과 맺었던 약 178억 원 규모의 디셀(D+CELL) 수출 계약의 건을 해지하고, 중국 브이이엘코리아(CNP)와 132억 원 규모의 디셀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화장품 디셀을 중국 내 독점 수출 판매하는 계약이며, 결제조건은 제품선적 전 100% 선결제"라고 설명했다.

앞선 계약의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따른 계약 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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