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 백진희 무인도에서 홀로 생존 “긴박감 넘쳐”

입력 2017-0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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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2회 예고(출처=미씽나인 예고 캡처)

‘미씽나인’이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이 첫 회부터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으로 대박 조짐을 보였다.

이날 ‘미씽나인’ 1회에서는 비행기 실종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라봉희(백진희 분)의 등장과 그가 꺼내놓는 비행기 조난 사고의 과정이 전파를 탔다.

그 과정에서 전해진 비행기 탑승 9인의 미스터리하면서도 코믹한 인물 관계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가는 흡입력 있는 전개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씽나인’ 1회는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기대 없이 봤다가 완전 빠졌다”, “이렇게 결말이 궁금한 드라마 오랜만이다”, “참신하다. 오늘부터 본방사수”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될 MBC ‘미씽나인’ 2회에서는 무인도에 본격적으로 입성한 9인의 이야기와 홀로 살아남은 라봉희를 위협하는 의문의 세력들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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