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최초 수상

입력 2017-01-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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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잇츠스킨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크림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와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해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한불화장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선보였다”며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달팽이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지난 2006년 론칭 첫 해 ‘파워10 포뮬러 이펙터’를 시작으로 2009년 원조 달팽이크림으로 알려진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출시하며 국내와 중국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름, 미백, 보습, 진정, 결케어 등 다섯 가지 기능을 모두 함유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현지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을 얻었다.

김선영 잇츠스킨 마케팅 실장은 “잇츠스킨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여 한국과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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