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비행기 추락 유일한 생존자… 향후 전개는?

입력 2017-01-18 22:23

  •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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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미씽나인)

‘미씽나인’ 백진희가 비행기 추락 사고 후 유일한 생존자로 발견 돼 전개상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애쉬번) 1회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눈을 뜨면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봉희는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이후 유일하게 생존자로 한국에 입국한다. 그가 나타나면서 조사관계자들은 난색을 표했다. 미씽나인에선 유명 연예인들이 비행기에 대거 타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크게 쏟아졌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봉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비행기가 추락한 이후 기억을 모두 잃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태다.

#미씽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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