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30일 토필드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31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조정했다.
SK증권은 목표주가의 상향은 실적 추정치의 상향조정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업황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필드의 주력제품인 PVR 시장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호조는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3분기 예상매출액은 348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4.6%, 257.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4분기 역시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