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화 문화재청 청장(왼쪽)과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18일 오후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경복궁 보호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경복궁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적극 후원하기로 하고, 이번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재 체험교육, 전시, 공연, 홍보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경복궁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경복궁 주요 전각의 도배, 장판, 창호 등을 보수하는 사업을 후원하며 보존관리용 전기자동차를 지원한다. 또 임직원은 경복궁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