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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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의혹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대심판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