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국민의당 새 대표, ‘정권교체’ 촛불 열망 받들기 바란다”

입력 2017-01-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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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5일 선출된 국민의당 박지원 신임 당 대표에 대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실추시킨 박근혜 정권을 종식하고 정권교체를 이룩하라는 국민과 촛불의 뜨거운 열망을 받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대표로 선출된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민의당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박지원을 당 대표로, 문병호·김영환·황주홍·손금주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여성위원장에는 신용현 의원, 청년위원장에는 김지환 경기도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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