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투어에 데뷔하는 ‘섹시 미녀’ 안신애의 공항패션은?...호주서 전지훈련

입력 2017-0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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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올 시즌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약할 ‘섹시 미녀’안신애(27)가 문영그룹와 계약한 뒤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문영그룹은 안신애와 11일 안신애와 2연간 후원계약을 했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안신애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 여자오픈과 하이원리조트컵에서 우승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통산 3승을 올렸다.

기량에 걸맞는 외모를 지녀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안신애는 “올해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출전하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문영그룹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갤럭시아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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