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블루, 토탈 케어 남성 2종 출시

수정 2017-01-13 10:47

입력 2017-01-13 10:02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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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젭블루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젭블루가 리프레싱 토너와 밸런싱 올인원 로션으로 이루어진 토탈 케어 남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포뮬러'로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 남자의 피부를 지켜준다. 이러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 위해 제품의 디자인은 여성적이고 유아제품에 가깝게 제작됐다. 더불어 잔잔한 향도 피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한몫 한다. 병풀추출물, 살리실산이 첨가된 해당 제품은 피부 진정과 결 정돈을 도와주고 페퍼민트, 티트리잎 추출물로 청량감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젭블루 리프레싱 토너는 피부 내 알카리성의 pH를 약산성으로 케어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골고루 분사되는 미세분사 시스템으로 두드려서 흡수시킬 필요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너를 사용하고 나서 밸런싱 올인원 로션으로 간편하게 마무리하면 된다.

젭블루 브랜드 관계자는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어 젭블루 토탈 케어 남성2종 제품을 구매하는 타겟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며 “미스트형 토너와 올인원 로션으로 이루어져있어 남자친구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라고 전했다.

한편, 젭블루에서 선보인 ‘젭블루 토탈 케어 남성 2종‘은 본사 홈페이지나 네이버 스토어팜 공식사이트에서 할인 중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