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유동성 확보, 신규사업 진출 ‘가시화’
굿이엠지가 190억원대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9일 굿이엠지는 481만 2957주, 193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해 이 중 187억원을 납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굿이엠지는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 신규사업 재원 조달에 성공함으로써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굿이엠지 관계자는 “유상증자의 성공적 완료로 연내 고부가가치의 신규사업 추진을 꾀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내적 위험요소를 과감히 정리하고, 그 위에 미래 신수종 사업을 새롭게 전개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유증의 성공적 완료로 굿이엠지는 사업구조를 대폭 슬림화하고, 인력 빛 비용 감축, 미래 신수종 사업 진출을 통해 기업의 체질을 완벽하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