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집 공개…딸 위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7-01-13 08:44수정 2017-01-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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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 조선 방송 캡처)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가 딸과 둘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상아, 윤유선, 이승연의 집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날 이상아는 18살 딸과 단둘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상아의 방은 여배우답게 패션 소품들이 넘쳐 났고, 벽 한쪽에 도배된 유니콘 그림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이상아 딸의 방은 핑크빛으로 꾸며져,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느낌을 줬고, 한 편에 놓인 안마의자와 베이지톤으로 꾸며진 거실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상아의 딸은 엄마를 닮아 오목조목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으며, 배우 지망생인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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