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묵묵부답'

입력 2017-01-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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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일가에 대한 지원의혹과 관련해 뇌물공여혐의로 밤샘 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검사무실에서 나와 귀가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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