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SNS 팔로워 10만 명 돌파에 흥분… “나도 이제 연예인!”

입력 2017-01-12 17: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딘딘(출처=딘딘SNS)

래퍼 딘딘이 팔로워 급증에 쾌재를 불렀다.

딘딘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비와 슬리피의 팔로워 수가 부럽다고 언급하며 “두 분이 라디오스타 출연하고 팔로워가 급증했다. 심지어 슬리피 형은 팔로워 10만도 안넘는 게 무슨 연예인이냐며 약을 올린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딘딘은 직접 만든 SNS 주소 명찰을 가슴에 달고 자신의 SNS를 적극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후 딘딘의 SNS 팔로워는 무려 12만까지 증가했고 딘딘은 슬리피와의 통화 영상을 게재하며 “팔로워 감사합니다!!! 슬리피 형이 배 아파하고 있어요!! 슬리피 형 잡는 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딘딘은 “팔로워 10만 넘겼다. 나도 이제 연예인이다”며 흥분했고 슬리피는 “나도 사진을 올려야겠다. 이럴 때 네 사진을 올려야 나도 팔로워가 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