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후속작, 신민아‧이제훈 ‘내일 그대와’ 포스터… “사랑스러운 드라마” 기대 UP!

입력 2017-0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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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이제훈 ‘내일 그대와’ 포스터(출처=‘내일 그대와’ 공식 페이스북)

배우 신민아‧이제훈 출연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3일 첫방송 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측은 주인공 신민아와 이제훈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래를 보는 시간 여행자, 예측불허 그녀를 만났다’라는 궁금증을 높이는 문구와 함께 신민아와 이제훈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햇살이 쏟아지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사람 형상의 그림자가 미스터리한 기운을 더해 극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각각 담긴 캐릭터 포스터 역시 공개됐다. 다정한 미소와 함께 조각 외모를 뽐내는 이제훈의 포스터에는 ‘미래의 내가 말했다. 이 여자와 결혼한다고’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명불허전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신민아의 포스터에는 ‘나는 시간 여행자와 결혼했다’는 문구가 담겨 기대를 높였다.

출연 배우 이제훈은 “너무 사랑스러운 드라마다. 보시는 분들도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기분 좋은 드라마 만들 테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tvN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아역출신 배우지만 어설픈 연기력으로 국민 밥순이로 불리는 송마린(신민아 분)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월 3일(금) 저녁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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