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1일 ‘신상품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 본선 심사를 거쳐 총 7건의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사진=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전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44건의 금융상품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이중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7건의 금융상품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우리사주 케어프로그램을 이용한 상품 아이디어가 선정됐고, 자동차 할부금융 관련 아이디어 등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금융상품 아이디어는 법률 검토 등을 거쳐 상품화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는 향후 신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정상근 HMC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은 공모전 취지에 대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개인 뿐 아니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