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관계사인 알재팬, 일본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 승인

입력 2017-01-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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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의 관계사인 알재팬은 일본 고베에 위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를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일본의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병원과 의약관련 연구시설, 의약품·의료기기 제조사(벤처)등 일본 최대 의료시설과 연구소들이 밀집되어 있어 최적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 곳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때문에 교토의대 교수진이 주축으로 이뤄진 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입주가 가능하다.

알재팬은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에 클린룸과 연구실을 갖춘 고베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소(전용 면적 908.25 평방 미터)를 설립해 일본 최대의 줄기세포 생산능력을 가지는 GMP시설을 구축했다.

한편 알재팬은 네이처셀이 지분 3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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