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7-0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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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4843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541억 원을, 개인은 431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396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9억 원을, 기관은 30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6원(-0.3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1원(-0.17%), 중국 위안화는 174원(-0.27%)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4843억 원 / 기관 -541억 원 / 개인 -4315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96억 원 / 외국인 -19억 원 / 기관 -308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소프트센우(+30%), 코리아02호(+30%), 솔트웍스(+30%), STX중공업(+29.98%), 코리아03호(+29.89%), STX(+29.88%), 코리아04호(+29.85%), 메이슨캐피탈(+29.82%), 에이치엔티(+29.53%)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금(+2.86%), 지주회사(+2.1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5%), 카지노(+1.74%), IT(+1.7%)

하락 테마: 자동차(-1.31%), 패션(-1.15%), 백화점(-0.97%), 전자결제(-0.56%), 물류(-0.41%)

[주요종목]

상승 종목: 코리아01호(+27.3%), STX엔진(+20.06%), 파인텍(+16.65%), 한화투자증권우(+15.76%), 엠벤처투자(+12.63%), 에코마케팅(+12.04%), 파버나인(+11.61%), 엠씨넥스(+11.6%), 동국제강(+11.59%), 온다 엔터테인먼트(+10.9%)

하락 종목: 세븐스타웍스(-26.2%), 아시아경제(-9.22%), 디에이테크놀로지(-8.04%), 아비스타(-7.62%), 큐로홀딩스(-7.6%), 에이치엘비생명과학(-7.35%), 유유제약2우B(-7.14%), 신영와코루(-6.79%), 에이씨티(-6.47%), 유성기업(-6.14%)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증권 302.80억 원, 화학 198.53억 원, 철강및금속 169.28억 원, 금융업 81.70억 원, 운수장비 79.2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347.37억 원, 유통업 -311.56억 원, 통신업 -178.80억 원, 음식료품 -149.22억 원, 보험 -127.0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3,516.54억 원, 철강및금속 1,465.01억 원, 화학 1,010.35억 원, 전기·전자 970.02억 원, 금융업 388.6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의약품 -29.08억 원, 섬유·의복 -16.04억 원, 운수장비 -15.57억 원, 비금속광물 -5.02억 원, 종이·목재 -2.0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기계·장비 23.93억 원, 방송서비스 16.69억 원, 의료·정밀기기 10.28억 원, 금속 5.84억 원, 정보기기 1.2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14.15억 원, IT S/W & SVC -110.33억 원, 디지털컨텐츠 -74.69억 원, IT H/W -72.92억 원, 반도체 -61.1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IT H/W 133.72억 원, 반도체 126.00억 원, 코스닥 IT 지수 70.44억 원, 기계·장비 61.78억 원, 정보기기 11.6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의료·정밀기기 -84.45억 원, 제조 -73.10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41.26억 원, 제약 -36.81억 원, 방송서비스 -33.03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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