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25일 단국대학교 죽전 센트로 캠퍼스에서 단국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 협력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학간 인적 교류를 다지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관리원은 단국대학교 학생의 인턴쉽 및 현장 고용 실습 등을 통하여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도 힘쓰기로 합의했다.
단국대학교는 관리원 이외 죽전·분당지역 15개 핵심기관과 산학 교류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산·학 간 공동 번영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