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두산건설 등 회생채권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7-01-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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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회생채권자를 대상으로 3만4014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의 주당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동부건설은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 전환해 신주를 발생하는 경우"라며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3자배정 대상자인 회생채권자는 모젤스(2332주), 두산건설(259주), 서울보증보험(2만6609주), 진접센트레빌시티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4814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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