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지창욱,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훈훈한 투샷… 붕어빵 미모 ‘눈길’

입력 2017-01-09 16:03

▲지창욱과 어머니(출처=지창욱SNS)

배우 지창욱이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아침. 모두 happy new year”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이 어머니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지창욱과 붕어빵 미모를 뽐내는 어머니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지창욱 님도 어머니도 아름답습니다”, “이 사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지창욱 님 힘내세요”, “훈훈한 모자! 붕어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첫 스크린 작으로 ‘조작된 도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감독님을 만나 설득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에서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 역을 맡았다. 권유는 단 3분 만에 절저히 조작된 살인 현장의 용의자가 되고 게임 속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는 2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