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6만원대 영어전문 학습지 ‘윤선생웰스터디’ 출시

입력 2017-01-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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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윤선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월 6만원대 영어전문 학습지 브랜드 ‘윤선생웰스터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윤선생은 “‘윤선생웰스터디’는 기존 윤선생영어교실과 동일한 품질의 콘텐츠, 동일한 학습기, 동일한 학습법으로 영어를 훈련하지만, 월 4회였던 방문관리를 월 1회로 줄이고 학습비를 대폭 낮춘 절약형 브랜드”라며 “현재 미취학부터 초등 6학년까지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고 기존 윤선생영어교실의 각 영역별 핵심 교재에서 콘텐츠를 선별하여 재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방문관리가 월 1회로 줄더라도 '스마트베플리'라는 윤선생 전용 학습기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매일 관리되는 시스템이라 실제 학습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윤선생 측은 덧붙였다.

‘윤선생웰스터디’는 교재 4권과 오디오 20차시, 방문관리 1회가 포함해 월정액 6만9000원에 제공된다. 신규 가입 시에는 첫 달 학습비에서 5000원이 할인되며, 전용 학습기를 구매할 경우 12개월 동안 매달 5000원씩 총 6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및 결제는 윤선생웰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윤선생웰스터디 런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학습상담을 신청하는 학부모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총 900명에게 증정한다.

윤선생 웰스터디사업본부 곽계영 본부장은 “윤선생웰스터디는 일반 종합학습지의 영어 과목에 비해 훨씬 전문적이고, 영어만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엄 학습지보다는 가격을 많이 낮춘 브랜드로 경쟁력이 높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고 사교육비에 대한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타 업체와의 공동작업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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