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업무지구 상암DMC 마포구청역, 복층형 오피스텔 ‘카리스다올림’ 분양

입력 2017-0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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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리스다올림 조감도

최근 상암DMC가 수도권의 주요 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남, 종로, 여의도를 포함하는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에 상암DMC, 문정법조단지까지 추가되며, 서울 5대 중심업무지구로 재탄생한 것이다. 무엇보다 상암 DMC는 국내 7대 방송국 및 IT 기업의 연구 시설이 모여 젊은 업무 지구로 알려져 있다.

마포구는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난지공원 등 자연친화적 환경과 함께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뛰어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마포 농산물 시장,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최근 마포구청역 복층형 오피스텔 ‘상암 카리스다올림’이 분양을 실시했다.

분양 대행사 ㈜에스엘플래닝은 “지하 2층, 지상 13층 총 144호실로 구성된 카리스다올림은 1인 가구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올림 설계를 적용해 복층 구조 및 호텔식 인테리어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 등은 외부에 배치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앴다”고 밝혔다.

상암DMC의 1390여개 기업과 7만여 임대 수요는 물론이고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명지대 등 인근에 대학교가 많아 한층 더 풍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경기장역과 연결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시 도보 3분 거리이고,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좋다.

2018녈 11월 준공 예정인 카리스다올림은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기한인 2018년 12월 31일에 마지막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즉, 분양가 1억 6500만원 기준으로 650만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양화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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