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가 김영화 화백,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7-01-09 10:02수정 2017-01-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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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이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KAGA·회장 이영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영화 화백은 지난달 27일 KBS미디어센터에서 ‘김영화의 호작질 에세이집 출간 행사’를 가졌다.

김 화백은 도자기 부문 무형문화재인 도봉 김윤태 옹의 차녀. 이 탓에 어릴 때부터 예술혼(魂)과 집념의 경험들을 축적하며 성정했다. 부친의 DNA를 물려 받아 예술적 기질이 싹튼 것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마치면서부터다. 특히 김 화백은 골프를 통해 생성, 조화, 열정, 환희를 다채로운 조형언어로 표현하며 시대의 흐름에 호흡하는 감수성의 변화와 소통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550만명 아마추어골퍼들의 권익 보호단체 비영리 기부단체로 한국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국민생활 스포츠로서의 골프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공헌 활동과 함께 자선 및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3년 9월 비영리단체로 출발한 협회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지정기부단체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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