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입사원, 마포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펼쳐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과 51기 신입사원들이 6일 마포구의 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풍작업 및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그룹 )

효성그룹은 51기 신입사원과 임원들이 6일 마포구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방풍작업과 청소 봉사를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의 신입사원들과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임원 15명 등 총 300여 명은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생활관리사 45명과 함께 조를 이뤄 75가구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캡과 문풍지를 붙이는 등의 방풍작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거주 중인 집과 주변에 대한 청소를 실시했다.

효성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을 포함시켜 왔다. 또 2013년부터는 ‘효성나눔봉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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