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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양 제일 오투그란데 에버 조감도
제일건설이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 들어서는 ‘어양 제일 오투그란데 에버’의 주택형이 청약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양 제일 오투그란데 에버’는 평균 경쟁률 5.49대 1, 최고 경쟁률 15.2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접수를 마쳤다.
이 아파트는 주택형 84㎡A, B 총 55세대로 구성되며, 드레스룸, 펜트리, 기타 수납공간 등 생활편의를 위한 공간활용도가 돋보이는 설계가 특징이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여 채광 및 환기, 통풍이 뛰어난 4BAY 판상형 평면(84㎡A)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주방 특화설계, LED조명 전세대 공용부위 확대 적용, 고기밀성 단열창호를 설치해 에너지 절약에 나섰으며, 안전을 위한 200만화소 CCTV, 샤워부스 인접 접합유리, 화재•가스•방범 문자알림서비스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각종 설비 및 시설이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월 12일(금)이며, 정당 계약일은 1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