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모델 ‘야나두’ 바이럴 영상, 조회수 300만건 돌파, “대박났네”

입력 2017-01-06 11:28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야나두 바이럴 영상 캡쳐

야나두 페이스북, 유투브 채널에 공개된 배우 조정석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이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영상 속 조정석은 영어회화 왕초보자들의 실패 원인과 기존 영어회화 인강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야나두의 ‘10분 강의’와 ‘동기부여 시스템’의 장점을 어필한다. 영어공부를 해봤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공부의 어려움을 짚어주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조정석 특유의 '츤데레' 매력을 십분 발휘한 이 영상은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앵글을 통한 연출 기법으로 촬영돼, 직접 조정석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야나두 페이스북과 유투브에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가 쓸데 없이 멋있네”, “야나두 광고 나올 때마다 내 얘기 같아서 자연스럽게 끝까지 보게 된다”, “영어공부가 이렇게 하고 싶어진 건 처음이야”,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달달하긴 처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나두 마케팅 담당자는 “조정석 특유의 매력과 함께, 영어 회화 공부의 어려움을 짚어준 것이 이번 캠페인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야나두는 핵심만 추려 언제든지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10분 압축강의로 바쁜 현대인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짧은 강의 시간에도 패턴학습과 자연 반복 학습, 말하기 집중 및 트레이닝형 강의로 최적화된 영어 강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