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5일 코미코에 대해 현재 주가의 두배 가량인 9000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CJ투자증권은 코미코가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장기 성장 추세에 진입했다며 2008년 실적은 12인치 세라믹 ESC 매출액 증가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회사의 순차적인 상장은 자산 증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며 소슬, 미코 C&C 그리고 미코티엔 등 자회사들이 연이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경우, 코미코의 자산가치는 급격히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수급 불균형에 따른 하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