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브랜드 핑골프(www.pinggolf.co.kr)에서는 핑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헌그립을 새그립으로 50%이상 할인 교체해 주는 이벤트를 갖는다.
오는 2월 17일까지 진행하며 핑골프 본사에 방문하거나 택배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핑 앤서
앤서 퍼터는 남자와 여자 메이저대회에서 약 50회 이상의 우승을 달성한 퍼터, 가장 많이 팔린 퍼터, 가장 카피가 많은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 앤서 탄생 50년을 맞아 카스텐 솔하임의 셋째아들이자 현 회장인 존 솔하임은 아버지와 직접 퍼터를 만들던 그 시절 경험을 되살려 한정판 앤서 퍼터를 직접 생산한다.
1966년 제작된 오리지널 앤서틀에서 총 1550개가 한정판으로 생산되며 망간 브론즈 소재로 가공된 클래식한 헤드는 텅스텐 웨이트를 힐과 토우에 배치하고 존 솔하임이 정교한 수작업으로 샌딩과 그라인딩을 거쳐 제작된다.
50년 전과 똑같은 부품인 트루템퍼 하이스텝 샤프트에 골프 프라이드 PP58그립, 3M 그립테이프로 미국 피닉스 공장에서 최종 조립되며, 존 솔하임 회장이 자필 서명한 정품인증서와 특별한 상자에 담았다.
판매수익의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소비자 가격은 100만원이며 한국에서는 핑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량만 독점 주문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