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6일(오늘) 가족·지인 축복 속 결혼식…혼인신고 완료 '이미 법적 부부'

입력 2017-01-06 08:03수정 2017-01-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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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 뮤직비디오 )

6일(오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임창정이 이미 두 달 전 혼인신고를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18세 연하 예비신부와 교제 사실을 밝혔으며,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과 예비신부는 지인들의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2015월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신혼여행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며, 임창정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로마의 휴일' 영화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임창정은 지난달 8일 크랭크인에 들어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주연 인한 역을 맡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자신의 정규앨범 '아이 엠(I'm)'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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