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어느덧 200회… 토론 태도 논란 전원책 변호사 어떤 반응?

입력 2017-01-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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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5일 방송을 앞둔 ‘썰전’이 200회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5년 1월 29일에 방송됐던 '썰전'의 100회는 유력 정치인 섭외 실패로 출연자끼리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200회 특집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은 물론,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회 특집으로 방송될 '썰전'은 이와 함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일 JTBC 신년토론에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 과정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토론과 동떨어진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전 변호사가 어떤 해명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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