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치엘비파워, 전기차 적용 BMS 양산체제 돌입…‘↑’

입력 2017-01-05 13:11수정 2017-01-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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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파워가 전기차 적용되는 4세대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를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후 1시10분 현재 에이치엘비파워는 전일대비 130원(6.10%)상승한 22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루비는 4세대 BMS의 R2 버전 상용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에이치엘비파워를 통해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R2버전은 전세계에서 루비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기존의 전기차에 적용되는 패시브(Passive) 및 액티브(Active) 방식의 BMS 시스템이 가진 Cell 간의 언밸런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기술은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전기차용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같은 소식에 우수AMS, 피앤이솔루션, 코디 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로 꼽히는 에이치엘비파워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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