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4일 올해 9월 수주실적이 23억200만달러로 전월대비 8.72%, 전년동월 대비 59.69%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조선이 15억9900만달러로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각각 8%, 39.18% 줄었고 해양은 4300만달러로 4.44%, 97.45% 감소했다.
플랜트는 8400만달러로 전월대비 115.38% 늘었지만 전년동월 대비 83.91% 줄었다. 엔진기계는 2억8800만달러로 전월대비 21.53% 줄고 전년동월 대비 6.67% 늘었다. 전기전자는 1억2600만달러, 건설장비는 1억62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38.46%씩 늘었으나 전월 대비 25.88%, 0.6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