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찬열, 피곤한 싱어송라이더로 변신?… 짙은 다크서클 ‘눈길’

입력 2017-01-04 19:41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엑소 찬열(출처=찬열SNS)

‘미씽나인’에 출연하는 엑소의 찬열이 공개한 독특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찬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타, 기타가 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타를 들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찬열의 짙은 다크서클과 콧구멍에 쑤셔 넣은 휴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합성앱을 이용해 합성한 사진으로 팬들은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진짜 코피 난 줄”, “그래도 우리 오빠는 예뻐요”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18일 방송된다. 찬열은 극 중 준오(정경호)와 같은 그룹 ‘드러머즈’의 드러머이자 비주얼 담당이었다가 팀 해체 후 싱어송라이터로 성공한 이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