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
엑소 첸이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측은 4일 엑소 첸이 지난해 10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인 ‘청년, 창업을 만나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8세~39세 청년 중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지원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 인터뷰에서 “첸이 최근 ‘청년, 창업을 만나다’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좋은 취지로 조용히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첸은 지난해 3월 시흥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0월에는 시흥시 1%복지재단에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