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이상형 “하얗고 눈 처진 말투 착한 여자”… 딱 박소현이네!

입력 2017-01-04 17: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수홍(왼), 박소현(출처=JTBC)

방송인 박소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개그맨 박수홍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잘 먹겠습니다’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박소현에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의 목소리에 ‘이 여자랑 한번 연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박수홍은 지난 10월 열린 ‘박경림 토크콘서트3-노맨틱한 여자’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딱 느낌이 오는 분”이라고 밝혔다.

당시 박수홍은 “하얀 외모에 눈치 처지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며 “말을 착하게 하고 바르게 자란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가 밝힌 이상형이 박소현과 비교적 일치하는 편이라 두 사람이 정말 좋은 사이로 발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박소현이 출연하는 JTBC ‘잘 먹겠습니다’는 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