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윤채경‧레이첼 합류, 6인의 단체샷 공개…“사랑스러움이 두배!”

입력 2017-01-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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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출처=‘에이프릴’ 공식 SNS)

6인으로 재편된 걸그룹 ‘에어프릴’의 풋풋한 단체 사진을 공개됐다.

페이플리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4인에서 6인으로 재편된 ‘에이프릴’ 멤버들이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 합류한 채경과 레이첼을 비롯해 기존 멤버 채원, 나은, 예나, 진솔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만큼이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번에 합류한 윤채경은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그간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와 ‘음악의 신’에서 탄생한 C.I.V.A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윤채경과 레이첼은 “에이프릴에 합류해 정말 꿈만 같고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며 “떨리고 걱정도 많았는데 멤버들이 도와줘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년 6인조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활동 3개월 만에 멤버 소민이 팀을 탈퇴하고 현주도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했다. 이후 ‘에어프릴’은 새 멤버 채경, 레이첼을 새로 영입하고 4일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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