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츠, 서초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입력 2007-10-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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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포라 아이니츠는 KT 컨소시움으로 수주했던 서초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한국전력 계통운영센터 배전종합상황판 구축사업도 마무리단계라고 24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시험운영하게된 서초구청은, 분산운영중인 상황실을 하나의 통합 표준플랫폼을 설정해 한곳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관제 시스템 운용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리정보시스템과 출입통제시스템, 통합컨트롤러 시스템 등으로 사건사고 등 민생범죄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데 손쉽고 빠르게 대처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전KDN이 발주한 계통운영센터 배전종합상황판 시스템 구축 사업은 한국전력 배전사령실의 벽면계통도를 디지털 종합상황판으로 대체하고, 기 운영중인 개별 시스템과 기상·뉴스·영상 정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상황판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이달 31일 완료후 11월 15일까지 시운전을 하게 된다.

김승구 아이니츠 대표는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영상관제센터(종합상황실) 등 영상관련 시스템 설계·구축에서 시뮬레이션 시스템, AV 시스템, 통합제어시스템 등 영상분야 total 솔루션의 기술부문, 사업수행능력 및 제반 사항, 향후 사업관리,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 부문에 대한 아이니츠의 1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위해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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