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현우산업의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은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현우산업은 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공모가인 6800원보다 300원 낮은 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7.38%(480원) 떨어진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우산업은 PCB(인쇄회로판) 제조 업체로 올 상반기 266억8200만원의 매출액과 20억2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23억3000만원이며 최대주주는 문병선 대표(43.0%) 외 3인이 4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